[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세노컴퍼니는 지난 21일,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자 500만원 상당의 ‘닥터홍, 블랙홍, 폭스밸리’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순복은연합 소속인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으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가족, 지역등과 바탕으로 지역사외 내 소외된 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번 “제 4회 WITH 바자회”를 내달 8일 개최 한다고 전했다.
도촌종합사외복지관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통큰 후원물품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준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종국 세노컴퍼니 대표는 “평균연령 20대 중후반인 젊은 기업이 좋은 일을 시작함으로서 다른 기업들도 소외된 분들을 위해 많은 후원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기부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물, 그리고 희망이길 바라며,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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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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